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홈
  2. 게시판
  3. 공지사항
게시판 상세
제목 청매실, 홍매실(황매실)장아찌 담그는 방법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7-05-2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300
평점 0점

장아찌용 매실을 구입하는 시기

청매실 : 6월 망종 후 10일까지(이후에는 청매실이 익어가기 때문에 이곳 광양을 기준으로 본다면 장아찌를 만들어도 아삭아삭한 맛이 줄어듭니다)


남고홍매실 : 6월 15일까지(아직 황매실이 되기전이어서 장아찌를 제대로 만드시면 쫄깃쫄것하면서 아삭아삭한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실 장아찌를 만드는 방법

1. 매실 세척과 소금물에 절이기(소금물이 절이면 잘 오려지거나 보다 잘 깰 수 있음)

장아찌용 매실을 구입하셨으면 일단 물로만 세척을 한 다음, 굵은 소금물(소금1kg에 10kg 매실이 물에 잠길 정도의 양) 6시간 정도 절여야 되며, 중간에 매실의 위.아래가 바뀔 수 있도록 뒤집어 주어야 합니다.

2. 굵은 소금물에 절인 매실을 물로 3회 정도 헹군 다음 광주리에 담아서 물기가 빠짐과 동시에 매실을 칼로 오리거나(반드시 매실을 잡을 손에는 두툼한 면장갑을 끼세요) "쿵쿵쿵쿵 딱" 쪼개기를 합니다.

3. 칼로 오리거나 방망이로 쪼갠 매실에는 백설탕을 중간중간 뿌려주어 설탕이 가능한 빨리 녹도록합니다(청매실: 백설탕 3kg, 홍매실 : 백설탕 5kg)

4. 설탕이 녹아서 쪼갠매실이 설탕물에 잠기면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넣어둡니다.

5. 2~3일이 경과되면 매실용기를 꺼내어 실온에 2시간 정도 두었다가 설탕물을 2/3따라서 엑기스용기에 부어버리고, 다시 백설탕을 처음 투여한 설탕량의 2/3정도 넣고 위.아래를 뒤집어 설탕물에 매실의 과육이 잠기면 반드시 김치냉장고에 넣어두시면 1차 완성품이 된것입니다.

6. 3개월 후 부터 필요한 만큼 내어서 설탕물을 걸러내어 피클자체로 드셔도 좋지만, 고추장을 살짝 버무려서 드셔도 됩니다.

7. 매실 장아찌를 1년 이상 김치냉장고에서 숙성시키면 청매실은 아삭아삭한 맛이, 남고 홍매실의 은은한 향과 아삭아삭하면서 쫄깃한 맛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